뉴스

한국 최초의 달 탐사용 궤도선 다누리

업무마스터 2022. 8. 4. 06:05

22621 누리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되면서 2022 8 5 발사예정되어있는 다누리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궤도선인데 궤도를 돌며 달을 탐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주변을 계속 돌면서 탐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달에 착륙하지는 않습니다.

다누리의 중량은 678키로그램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누리호의 경우는 한국의 독자기술로 발사했는데 다누리의 경우는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 제작한 펠컨9이라는 로켓을 사용하게 됩니다.

누리호의 경우에는 600~800km 저궤도이기 때문에 자체 발사가 가능했지만 다누리의 경우는 우주공간으로 방출해야하는데 아직 다누리의 중량을 우주공간으로 방출할 만한 추진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또한 계속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수년안에는 달궤도선을 자체 발사기술로 발사할 있는 날이 수도 있을 같습니다.

이렇게 발전하다 보면 우리나라 기술로 달에 인간을 보내는 일도 가능할 같네요.

대한민국이 IT강국이 것에 이어 우주항공분야에서도 강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