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볼튼 빌보드차트 1위곡
벌써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히든싱어 같은 곳에서 마이클볼튼이 나올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진심인지 상상인지 모르지만 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쉬즈곤을 부른 스틸하트가 복면가왕에 출연했기 때문에 마이클볼튼이 복면가왕 같은 곳에 나오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게 되었죠.
저처럼 연식이 있는 분들은 마이클볼튼이 레전드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거릴 것 같지만 MZ세대는 그럴지 의문이 듭니다.
그래서 마이클볼튼 빌보드차트 1위곡을 알아보았는데 2곡이 있네요.
사실 저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정도만 1위를 했는줄 알았는데 1개가 더 있었네요.
일단 마이클볼튼의 대표곡은 When a Man Loves a Woman 입니다.
물론 리메이크곡이긴한데 마이클볼튼의 매력을 아주 잘 보여준 노래죠.
들어보시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봤다고 느낄만한 노래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리고 마이클볼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노래.
바로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입니다.
정말 학창시절에 무한반복하고 들었는데 듣다보면 이 사람이 나한테 이야기하는 느낌이 듭니다.
신기하게도 가사를 다 몰라도 무슨말하는지 알것 같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그만큼 감정표현이 전달된다는 것이죠.
노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특히 가창력이 정말 무엇인지 알고 싶은 분이 있다면 꼭 들어보십시오.
왜 마이클볼튼이 레전드라고 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아래의 빌보드차트 1위곡 외에도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Lean on me이죠.
언젠가 복면가왕이나 히든싱어에서 마이클볼튼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뭐 내한공연한다는 얘기가 들리면 기대해볼 수 있겠죠?
-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1990)
- "When a Man Loves a Woman" (1991)
아래 노래는 1위는 못했지만 상당히 높은 순위까지 올랐던 노래입니다.
- "Time, Love and Tenderness" (1991)
- "Love Is a Wonderful Thing" (1991)
- "Said I Loved You...But I Lied" (1993)
- "To Love Somebody" (1994)
- "Can I Touch You...There?" (1995)
- "Go the Distance"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