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소울이라는 모바일 게임을 일주일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MMORPG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해보니까 우마무스메 같은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이었습니다.
에버소울에서는 정령이라는 것을 키우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하루를 키워보니까 위와 같은 정령들을 키웠습니다.
보니까 에픽, 레어, 커먼만 받았는데 그 위로는 아마 영웅이나 전설급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어쨌든 에픽인 아이라, 린지, 미카를 받았고 카렌과 로제 등의 레어를 메인으로 하게 되었네요.
그 후로 에픽을 2개 더 받아서 에픽으로 다섯을 메인으로 했습니다.
게임은 이런 정령으로 스테이지를 깨나가면서 성장하는 것인데 하루정도는 큰 무리없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합니다.
그런데 이틀째부터는 이제 뭔가 작업을 해줘야지 되더라구요.
아이템을 맞춰주고 처음 준 혜택들을 적용하면서 해가야하더라구요.
어쨌든 초반에는 재밌었는데 뭔가 모으는 것이 다 인 것 같았습니다.
이게 또 계속 가면 다른 컨텐츠가 있겠지만 그러기에는 뭐 하는게 없는 것 같더라구요.
어쨌든 이런 수집형 게임은 취미가 아니기 때문에 일주일 찍먹해보고 그만두었습니다.
아직 지우지는 않았는데 곧 지울 것 같긴하네요.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일주일 찍먹 후기라고 했지만 사실은 이틀정도 밖에 안한 것 같네요.
만약 좀 오래전에 나왔다면 꽤 재미있게 했을텐데 삼국지리버스처럼 블록체인이나 이런 것과 연결된 것이라면 모를까 그냥 캐릭터 모으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하지만 재미가 없다는 의미가 아니라 모으는 취미가 없다면 안맞을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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