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는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를지 모르겠네요.
저의 세대에서는 Love me tender, It's Now or Never, Don't Be Cruel 등의 노래가 떠오르는데 어쩌면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50년대와 60년대에 대부분의 히트곡이 나왔고 비틀즈보다도 오래전부터 활동했던 가수니까요.
벌써 50년 아니 60~70년이 지난 노래들이지만 가끔 들으면 아직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빌보드차트에서 1위한 노래가 19곡이나 되는데요.
비틀즈가 20개로 1위고 그 다음이 엘비스프레슬리입니다.
머라이어캐리도 19개나 1위곡이 있는데 만약 머라이어캐리가 앞으로 1~2개의 1위곡을 낸다면 순위가 바뀔 수도 있겠네요.
- Heartbreak Hotel (1956)
- I Want You, I Need You, I Love You (1956)
- Don't Be Cruel / Hound Dog (1956)
- Love Me Tender (1956)
- Too Much (1957)
- All Shook Up (1957)
- (Let Me Be Your) Teddy Bear (1957)
- Jailhouse Rock (1957)
- Don't (1958)
- Hard Headed Woman (1958)
- A Big Hunk o' Love (1959)
- Stuck on You (1960)
- It's Now or Never (1960)
- Are You Lonesome Tonight? (1960)
- Surrender (1961)
- Good Luck Charm (1962)
- Suspicious Minds (1969)
- Way Down (1977)
엘비스프레슬리하면 롹큰롤이 떠오르지만 부드러운 발라드 노래도 많습니다.
기타 코드도 쉬워서 연습하기도 좋은 노래가 많으니 기타에 관심있는 분은 연습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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